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SK와 전주KCC의 경기에서 개그맨 황현희가 시구를 했으나 연거푸 들어가지 않자 민망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잠실학생체육관=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