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와 울산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함지훈이 전자랜드 정효근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더팩트|인천삼산월드체육관=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