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정월 대보름, '액운은 활활 태워 없어지길!'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동구 상일동 명일근린공원 공동체 텃밭에서 '2015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이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달집 태우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모여 소망을 기원하고 애경사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달집 소원지 달기, 쥐불놀이, 전통연날리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과 제기차기, 윷놀이, 딱지치기, 투호 놀이 등의 전통놀이 마당이 펼쳐졌다.
<사진=강동구청 제공>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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