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와 대명 상무가 26일 저녁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일반부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두고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