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54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5일 전경련은 회장단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 허 회장을 재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경련은 400여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허 회장을 제35대 전경련 회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더팩트 | 최진석 기자 myjs@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