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하나외환 치어리더들이 동물의 모자를 쓰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흥겨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더팩트|부천체육관=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