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용인체육관=최용민 기자]23일 오후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삼성 커리(왼쪽)와 KDB 이경은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