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러셀 크로우의 초상권까지 생각하는 과잉 경호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운데)가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프로모션을 위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과잉 경호를 받고 있다.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이후 실종된 세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8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19일 열리는 기자회견을 비롯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시사회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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