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김슬기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위)와 동우가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직각 인사와 탈모 인사로 배웅 나온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무한돌'의 예의 바른 매력을 발산했다.
인피니트 카리스마 리더 성규 등장!
우선 예의 바른 정수리 인사부터...
'잘 다녀올게요~'
'리더규'의 마무리~
손끝까지 힙합 느낌 흐르는 동우
하지만 인사는 예의 바르게 모자까지 벗고!
'마냥 해맑아 보여도 속은 꽉 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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