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 용준형, 이기광, 장현승(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이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이날 비스트는 멤버 전원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귀국장에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스트는 13일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수상과 공연을 위해 출국했지만, 주최 측의 실수로 손동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의 공연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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