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낸시랭은 탄력적인 볼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중국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하정우 분)이 아름다운 아내 허옥란(하지원 분)과 세 아들을 둘러싼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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