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국회 출석한 김기춘 비서실장, '반창고 붙이고 부상투혼'

[더팩트│국회=문병희 기자] 청와대 문건 유출로 촉발된 현 정권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 보고를 받기 위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정회 후 회의실로 들어오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왼손을 만지며 불편해하고 있다.

김기춘 비서실장, '왼손이 아프군'

'통증의 진원지는 바로 여기야!'

'아, 너무 아픈데...'

상처를 보니 피부가 약간 벗겨졌고

수행원이 나서서 재빨이 반창고로 응급처치!

'반창고야, 잘 붙어 있거라'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완벽해!'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