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임영무 기자]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쇼타임' 시즌4 제작 발표회에 이불과 흡사(?)한 코트를 입고 무대를 오르고 있다.
평소 구릿빛 피부와 섹시한 몸매를 강조하는 의상을 입은것과 달리 한겨울 추위를 견디다 못해 두꺼운 망토 의상을 입고 나와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속임수에 불과했으니...
포토타임이 시작되자 효린은 내숭없이 털털한 말과 행동으로 기자는 물론 팬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가녀린 그녀의 어깨와 몸을 감싸고 있던 거추장스러운 코트는 몸매를 돋보이는 화려한 장식으로 변했다.
darkroom@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