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부천=남윤호 기자]경기도 부천 상동에 위치한 아인스월드에서 7일 저녁 '빛의 축제' 루미라루체 시즌2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도 타지마할의 미니어처가 조명에 빛나고 있다.
조명과 빛의 합성어인 '루미라루체'는 세계 25개국 72점 105개의 유명 건축물들을 미니어처로 재현, 4방향의 조명으로 외국 명소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루미라루체 시즌2'는 우천·우설시를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대인 1만6000원, 소인 1만3000원에 세계 명소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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