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동장군이 무서웠나?', 노출 자제한 여배우 드레스 열전

엘레강스 손예진, 라인이 돋보이는 수현, 따뜻함을 강조한 김새론-손예진, 수현, 김새론(왼쪽부터)이 19일 저녁 서울 한강 새빛섬에서 열린 2014 스타의 밤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임영무 기자]19일 오후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2014 스타의 밤'행사가 열린 가운데 여배우들의 패션이 침묵(?)했다. 계속 되는 한파에 추위를 느낀 탓인지 여배우들의 드레스 의상은 노출보다는 보온에 신경을 쓴듯 보였다.

오늘은 우아하게 연출했어요~

청룡 영화상때 의상은... 너무 추웠어요~

그날은 무척 추워서...


오늘은 피부색 롱드레스로~ 섹시함을 UP~ UP!

저도 오늘은 자제 했어요~ 그래도 예쁘죠?

새론이도 추운건 싫어요~


한국영화배우협회가 개최하는 '2014 스타의 밤’ 행사는 한 해 동안 한국 영화에 대한 열정과 노고를 보여준 감독과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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