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16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왼쪽)가 시구자로 초청돼 시투를 하고 있다. 오취리가 시투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