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왕언니' 박세리, '스타일 구기(?)지만 행복한 입단식'

어정쩡한 인사? - 2015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후원조인식이 16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박세리(오른쪽)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2015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후원조인식'이 16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박세리(오른쪽)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세리, 이민지, 허미정을 영입하고 유소연, 박희영을 잔류시킨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은 모두 5명의 선수로 2015년 시즌을 새롭게 시작한다.

박세리 이 모자를 어떻게 하지...


아~ 스타일 구기는데


회장님, 잠시만요


앞머리 정돈...


옆머리도 단정하게


쓱싹쓱싹


나 박세리라고!


이제 다 됐다


김정태 회장 세리 씨, 괜찮아요~


박세리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김~치?


세리 언니, 보기 좋아요~


하하~ 어색하게 찰칵


허미정-유소연 우리도 불편하긴 해... 그렇지?


허미정 아~~ 앞으로 모자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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