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데뷔 17년만의 중국 진출 박혜경, '눈물이 왈칵'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가수 박혜경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반스라운지에서 열린 중국 싱글앨범 발표회에 참석해 팬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받아 감격하고 있다.

중국 쇼케이스를 위해 팬이 직접 만든 의상을 선물 받은 박혜경

팬의 정성에 눈물이 흐르고...

촉촉해진 눈가

'저한테 잘 어울리나요?'

'정말 감사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감격의 포옹!

이번엔 쥬얼리 디자이너인 팬에게 목걸이를 선물 받는 박혜경

'나 또 선물 받았어~' 울먹이는 그녀

'목걸이에서 눈을 못 떼겠어~'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라 중국 활동도 자신 있어요!'


박혜경은 최근 중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맥스스타'와 계약을 맺어 이날 베이징에서 중국 록음악의 대부 친융과 듀엣으로 '그대 안의 블루' 리메이크곡인 '웨이아이즈더마'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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