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배우 여진구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제작 보고회에서 이민기 등신대가 넘어가자 당황하고 있다.
동명의 스테디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정신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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