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김장도 '믿고보는' 김인식 전 감독, '김치 명장이라 불러주오~'

어! 맛있다! 맛있어~


[더팩트│임영무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 창립 33주년 기념일을 맞아 11일 오전 서울남부적십자혈액원 서초강남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이 취약계층에 전달될 김장김치를 만든뒤 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앞치마? 해야지~

위생모자?...... 해야지

야구 모자만 쓰다가, 이거 원 어색해서...

손이 오그라드네~


포토타임 한번 하고~

자 이제 본격적으로~


투박한 솜씨지만... 속을 꽉! 꽉! 채워 채워~

어디 맛좀볼까?

엇! 흠! 오잉~?

맛있다 맛있어~!

허 위원장도 드셔보슈~

자꾸 먹고 싶네~


김치 명장으로 불러주쇼~


이번 봉사활동은 KBO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2014년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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