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임영무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 창립 33주년 기념일을 맞아 11일 오전 서울남부적십자혈액원 서초강남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이 취약계층에 전달될 김장김치를 만든뒤 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KBO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2014년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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