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거륵룹 미쓰에에 민(왼쪽)과 그룹 투에이엠 조권이 5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VIP 데이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구두공장을 물려받게 된 '찰리'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남자가 신는 80cm 하이힐 부츠, '킹키부츠'를 만들기로 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CJ E&M이 사전 작품 개발 단계부터 공동프로듀서로서 작품에 참여해 '킹키부츠' 프로덕션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무대를 만들어내기는 국내 첫 사례이다. 2일에 시작한 공연은 내년 2월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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