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오만석-강홍석, 지현우 '빵' 터뜨린 파격 '롤라' 비주얼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배우 오만석, 강홍석, 지현우(아래 왼쪽부터)가 5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드랙퀸 '롤라' 역을 맡은 오만석과 강홍석이 파격적인 분장으로 등장해 지현우가 포토타임 중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섹시 남장 여자 배역을 맡은 오만석(왼쪽)과 강홍석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 '킹키부츠'까지 파격 비주얼

'하이힐 각선미가 장난 아니죠?'

이런 두 배우 옆에서 웃음이 터진 지현우

아이고, 수줍어라~

수줍은 지현우 옆에서 강홍석은 함박웃음~

'롤라, 정말 대단해요!'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구두공장을 물려받게 된 '찰리'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남자가 신는 80cm 하이힐 부츠, '킹키부츠'를 만들기로 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CJ E&M이 사전 작품 개발 단계부터 공동프로듀서로서 작품에 참여해 '킹키부츠' 프로덕션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무대를 만들어내기는 국내 첫 사례이다. 2일에 시작한 공연은 내년 2월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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