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해군 소위 최민정, '임관보다 기쁜 가족 상봉'

[더팩트│해군사관학교=문병희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차녀인 최민정 씨(왼쪽)가 26일 오후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17기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어머니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을 보고 밝게 웃고 있다. 11주 간의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무난히 소화한 민정 씨는 이날 소위 계급장을 받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최민정 씨 임관식에 참석하는 SK家

같은 시간, 최민정 씨도 동기들과 함께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늠름한 모습으로 부동자세를 취하는 최민정 씨

'우리 민정이 저기 있네... 정말 군인이 됐어'

계급장을 직접 달아주는 어머니 노소영 관장

감사의 마음을 경례로 전하는 최민정 씨

군인보다 따뜻한 누나의 모습을 보이는 민정 씨, '동생 잘 지냈어?'

집안 어르신인 최신원 SKC 회장과 임관 축하 포옹

민정 씨 임관 축하에 외삼촌 노재헌 변호사도 빠질 수 없죠

'민정이 때문에 가족이 다 모였네!'

가족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동하는 해군 장교 배출한 SK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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