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8년 만에 재결합한 밴드 버즈(BUZZ)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버즈 정규 4집 앨범 발매 쇼케이스 'MEMORIZE'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8년 만에 뭉친 버즈의 첫걸음

기타 손성희

베이스 신준기

리더, 드럼 김예준

기타 윤우현

보컬 민경훈

'다시 다섯 명이 함께라서 행복해요~'

지난 4월 원년 멤버 다섯 명이 전격 재결합을 선언한 뒤, 8월 '8년 만의 여름'과 9월 '트레인' 두 번의 싱글을 발매하며 올겨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던 버즈의 이번 앨범은 이전부터 발라드곡으로 사랑받았던 버즈 특유의 감성과 성숙해진 밴드 사운드에 매료될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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