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초롱축제가 23일 오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조형물을 관람하는 시민들로 가득차 있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서울빛초롱축제'가 23일 오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조형물을 관람하는 시민들로 가득차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창덕궁 인정전을 비롯해 라바와 뽀로로 같은 다양한 캐릭터 작품 등 6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3일 밤 11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