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네덜란드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가 18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벤 크라머와 함께하는 FILA 꿈나무 클리닉'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있다. 크라머는 오는 21일부터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 참가한다.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