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배우 장영남(왼쪽)과 김수현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점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