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올스타전 감동 전한 박주상군, KS 4차전 시구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박주상군(9)이 시구 후 넥센 박병호와 손을 잡고 그라운드를 나오고 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과 투병중인 박주상군은 지난 7월 광주에서 올스타전 도중 진행된 소원 성취 이벤트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박병호와 그라운드에 등장, 멋진 안타를 뽑아낸 후 1루 베이스까지 당당히 질주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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