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싸이-윤종신-이승철, '외면하고 싶은 현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고 신해철의 발인이 엄수된 가운데 가수 싸이, 윤종신, 이승철(왼쪽부터)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해철은 17일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몸이 좋지 않아 입퇴원을 반복하다 22일 심정지가 와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장협착 및 합병증으로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 수술을 받았다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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