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배우 채림(오른쪽)-가오쯔치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박건형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 후 처음으로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신혼답게 서로에게 떨어질 줄 모르는 '껌딱지'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건형 결혼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오쯔치-채림 부부
팔짱도 끼고, 손도 잡고
아내 채림이 숨넘어가게 웃는 순간에도 집중 마크!
채림 '내가 그렇게 예뻐?'
'당연하지!' 남편 챙기는 예쁜 아내
'우리 (채)림이는 소중하니까~'
박건형과 예비 신부는 지난 2012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여의 교제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고 사회는 배우 김수로와 정상훈, 축가는 배우 유준상과 엄기준, 정성화, 신성우, 케이윌 등 평소 박건형과 친분이 있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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