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44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된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역 고가도로를 찾아 시민들과 악수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역 고가도로를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와 같은 보행공원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사전행사로 서울역 고가도로 시민개방 행사를 기획했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