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007년 두산 다니엘 리오스 이후 다승 20승에 도전했던 넥센 밴헤켄이 7회초 1사 1.2루 위기에서 아쉬운 표정으로 한현희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오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