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병희 기자] 8일 오후 서울 장지동 CGV송파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이 휴대전화로 배우 신민아를 찍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이 사소한 오해로 마찰을 겪는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다.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