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부산=남윤호 기자]배우 김의성(왼쪽)과 문소리가 4일 오전 부산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의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발언 순서를 양보하고 있다. ilty012@tf.co.k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