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삼산월드체육관=최용민 기자]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태술이 이란 장신 수비수를 제치고 골밑으로 파고 들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