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산=문병희 기자]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2일차인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역린'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박성웅(왼쪽)과 정재영이 미소를 짓고 있다.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