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부산=남윤호 기자]배우 김영애(왼쪽)과 곽도원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부일영화상의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i1lty012@tf.co.k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