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산=문병희 기자] 정기영 감독(왼쪽)과 방송인 홍석천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대장정에 돌입하며 세계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