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보다 11편이 늘어난 79개국 314편이 상영되고 영화상영 외에도 오픈토크, 야외무대 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11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