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부천=김슬기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오른쪽)와 장동렬 조직위원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 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PISAF2014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다니엘 헤니는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에서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아시아 최대의 애니메이션영화제인 PISAF는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아시아 최고의 학생 애니메이션영화제로 그 위상을 확립해 가고 있다. 올해는 ‘애니 클라우드(Animation Cloud)'라는 주제로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부천시청 및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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