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젝키 강성훈,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경찬홀에서 열린 '힐링 포 아프리카(Healing For Africa) 보컬 자선 콘서트'에 출연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강성훈을 비롯한 가수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출연했으며,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국제 개발 NGO '더 멋진 세상'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 생명 사업에 기부된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009년부터 지인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당해 법적 공방을 벌인 끝에 지난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2년은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강성훈은 지난 4월 15일 젝스키스로 활동하던 때에 부른 '커플'을 새롭게 편곡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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