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태티서, '섹시+성숙... 청순은 보너스!'

[더팩트 | 김슬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가 16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퇴장하고 있다.

'할라'로 컴백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화려한 패턴 의상으로 S라인 강조하고...

남성 댄서들을 내 마음대로~

아찔한 밀착 커플 댄스

시원하게 노출한 긴 팔다리

'소녀시대 안녕~' 섹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태티서!


하지만!


무대가 끝나면 다시 상큼·발랄한 소녀들로~

'내 눈 속의 사랑을 받아~'

사르르 녹는 미소는 덤!

누구 하트가 더 귀여울까?

'막내는 뒤로 걸으며 퇴장하죠~'

팬들 향한 기습 손키스!

티파니도 질 수 없죠!

'헤어지기 아쉬워~' 언제나 사랑 가득한 태티서였습니다!


타이틀곡 '할라'는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으로 틀에 박힌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태티서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전곡 음원을 발매했으며, 18일 Mnet '엠타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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