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5일 저녁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거포 박병호가 6회말 무사 NC 손민한을 상대로 우월 솔로 46호 홈런을 터뜨리고 열광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