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배우 안시하, 김우형, 박성환(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조로'의 프레스콜 무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리부트로 전작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새롭게 바뀐 '조로'는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지난 27일 막을 열어 10월 26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