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그룹 타이니지의 제이민(왼쪽)과 도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제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