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부천=최진석 기자]2일 저녁 경기 부천 원미구 영상문화단지에 위치한 아인스월드에서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가 진행된 가운데 자유의 여신상과 에펠탑 미니어처에 들어온 불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세계 최고의 미니어처 테마파크인 아인스월드에서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된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에는 1/25로 축소된 세계 유명 건축물들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도입된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적용됐다.
또한, 실제 건축물 야경과 비슷한 야경이 연출되며 곳곳에 건축물 콘셉트에 맞는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및 대중교통이 편리해 접근이 쉬우며 관람 시간은 18시부터 24시까지, 이용요금은 어른 15,000원, 어린이 12,000원이다. 관람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은 아인스월드 홈페이지 www.aiinsworld.com 또는 아인스월드 대표전화 032-320-6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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