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서울월드컵경기장=최용민 기자]27일 저녁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서 FC 서울 골키퍼 유상훈이 승부차기에서 포항의 세명의 키커의 페널티킥을 모두 막아내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은 네번째 키커 몰리나가 골을 넣으며 승부차기 3-0 완승을 거두며 ACL 4강에 2년 연속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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