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취재진 피해 황급히 출국 게이트로 향하는 김현중

[더팩트│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여자 친구 폭행혐의로 피소된 가수 김현중이 23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예정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 스케줄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현중은 20일 여자 친구라고 주장한 여성 A씨로부터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접수 다음 날 A씨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으며 김현중에 대한 소환 조사도 추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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