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진천=문병희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30일 앞둔 20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양궁 컴파운드 남자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하는 가운데 양영호 선수 손가락에 잠자리 한마리가 앉아 있다.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