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답답한 밴헤켄 '오늘 왜이러지'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 1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5연승을 노리는 넥센 밴헤켄이 5회까지 5실점하며 부진을 보이자 답답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밴 헤켄이 19일 LG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15연승을 달린다면 지난해 일본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세운 15경기 연속 승리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미국은 1930년 워스 퍼렐의 13경기 연속 선발승이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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